NSD ASI 총회 ‘선교 참여를 위해 부르심’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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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참여를 위해 부르심’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총회에는 한국인 70여명을 비롯해 130여명이 참석했다.

‘선교 참여를 위해 부르심’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총회에는 한국인 70여명을 비롯해 130여명이 참석했다.
‘선교 참여를 위해 부르심(Called for Being Involved in Mission)’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총회에는 한국인 70여명을 비롯해 중국 19명, 일본 11명, 몽골 3명, 대만 1명, 홍콩 3명, NSD 19명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회장 송종현 장로는 개회식 환영사에서 “북아태지회에 속한 나라는 중국, 일본, 한국, 대만, 몽골 등 다섯 나라다. 2016년 몽골대회의 ASI 창립을 마지막으로 지회 내 모든 나라에 ASI 설립을 마쳤다”고 보고했다.

이어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는 말씀을 인용해 “현재 각국 ASI는 출항해 대해의 모진 풍파를 헤치며 목적을 향해 항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삼상 7:12)으니 앞길도 도우실 것을 믿는다”고 확신하며 “이 일을 위해 협력하고 도와주신, 그리고 앞으로 도우실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별히 ASI 일원으로 참석하고 이끌어나가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께서 각별한 은혜로 필요를 채우시며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며 참석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회장 이재룡 목사는 축사에서 “재림교회 사업가들은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청지기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재물과 지혜를 주셨으며 그들이 재물을 성공적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하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의 궁극적 목적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자신을 준비하고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재림을 준비하도록 도와주는데 있다. 총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영적 부흥을 경험하고 새로운 헌신을 다짐하므로 앞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그분의 훌륭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지회장 이재룡 목사와 티모티 아카 대총회 부재무가 주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이재룡 지회장은 주제강연을 통해 “북한은 가장 폐쇄된 국가지만 하나님께서 언젠가 복음의 문을 여실 것을 믿는다. 세계는 예측할 수 없는 상태에 있으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을 의지하는 것은 엄청난 특권이다.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세상의 끝까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며, 선교는 우리 모든 과업의 우선 과제”라고 전했다.

티모티 아카 대총회 부재무는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담긴 메시지를 분석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그는 “세상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나는 돈 이상의 것을 말하고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의 가족이다. 자녀에게 세계의 상황과 물질주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집회에서는 언어가 다양한 북아태지회의 특성상 통역자들의 역할이 눈에 띄었다. 웨이 왕 씨(중국어)와 김아영-희영 자매(일본어), 김시영 목사와 주민호 목사(영어)가 통역으로 수고했다.

또 지상훈 아시아태평양국제대학교(Asia-Pacific International University) 교수 가정과 동료들이 ‘엘렌 화잇이 가장 좋아했던 찬미’ 등 음악순서와 찬양을 인도했으며, 엑스포3004를 진행하는 이정희 집사, 엔크흐타이반 간툴가 몽골ASI 회장, 칠리 두 대만ASI 코디네이터, 블리스 량 중국ASI 회원, 토시오 무라우치 일본ASI 회원 등이 간증을 해 참석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