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수요일 장년교과] 정직한 십일조 : 하나님께 거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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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레 27:30).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 십일조를 바치는 문제에 대해 말한다. 그러나 이미 그분이 소유한 것을 우리가 어떻게 바친단 말인가?
레 27:30을 읽어 보라.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십일조에 관한 어떤 중요한 요점들을 찾을 수 있는가?
“십일조는 여호와께 속한 것이므로 거룩하다. 그것은 어떤 맹세나 성별의 행위를 통해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본질상 거룩하다. 왜냐하면 여호와께 속했기 때문이다. 하나님 외에 그 누구도 그것을 소유할 권한이 없다. 십일조는 한 개인의 자산 중 일부가 절대 아니기 때문에 그 누구도 그것을 여호와께 성별할 수 없다”—Angel Manuel Rodriguez, Stewardship Roots (Silver Spring, Md.: Stewardship Ministries Department, 1994), p. 52.
우리가 십일조를 거룩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정하신 것이다. 하나님에게는 그럴 권리가 있다. 우리는 청지기로서 그분의 것을 그분께 돌릴 뿐이다. 십일조는 특별한 임무를 위해 하나님께 구별된다. 다른 의도를 가지고 그것을 간수하는 것은 부정직한 일이다. 거룩한 십일조를 돌려드리는 습관은 절대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
히 7:2~10을 읽어 보라. 바울은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친 아브라함에 대해 논한다. 그의 논의는 어떻게 십일조의 중요성을 더 깊이 드러내는가?
안식일이 거룩하듯이 십일조도 거룩하다. ‘거룩하다’라는 말은 ‘성스러운 목적을 위해 구별되다’라는 뜻이다. 안식일과 십일조는 이러한 의미에서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제칠일 안식일을 성결하고 거룩하게 구별하듯이 십일조를 하나님의 성결하고 거룩한 소유로 구별한다.

교훈 : 십일조는 우리가 구별하지 않아도 이미 하나님께 속한 것임으로 거룩하다. 우리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처럼 십일조도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한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어떤 수입이 생기든지 가장 먼저 십일조를 떼어 놓는 습관이 왜 필요할까요?
(이어서) “하나님께서 제칠일을 거룩하게 구별하셨다. 시간 중에 그 특별한 부분은 종교적 예배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구별하셨기 때문에 그날은 우리 창조주께서 처음 성별하셨을 때와 똑같이 오늘날도 신성하다. 이와 같이 우리의 수입 중에 십분의 일은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다”(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66).

적용 : 그대가 십일조를 먼저 떼어 놓는 일을 뒤로 미루지 않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영감의 교훈
폐하지 않았음 – “신약 성서는 안식일을 폐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십일조의 법도 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두 가지 모두 그 타당성이 확인되고 깊은 영적 중요성이 설명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의 것으로 보류해 놓으신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충실히 하는 한편 우리의 재물 중에 그가 당신의 것이라고 주장하신 부분을 또한 그에게 돌려야 하지 않겠는가?”(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66).

기도
아버지, 신령한 사무를 가장 먼저 수행하는 부지런함을 제게 주시옵소서. 제 공로를 섞지 않고 단지 정직한 셈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복을 헤아리는 기쁨을 얻게 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