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세천사전도단 발대 … 지역선교에 활력

219
인천지역 세천사전도단 발대식에서 단원들이 복음전도 사명을 되시기며 선서를 하고 있다.

인천지역 세천사전도단 발대식에서 단원들이 복음전도 사명을 되시기며 선서를 하고 있다.

“예배하고! 기도하고! 전도하자!”

구호를 외치는 우렁찬 목소리가 교회 밖까지 쩌렁쩌렁 울린다. 인천지역 평신도를 주축으로 구성한 세천사전도단의 외침이다.

올해로 선교 70주년을 맞은 인천지역에 전도단이 결성돼 선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지역 성도들은 세천사전도단(단장 이재환)을 조직하고, 지난 11일 안식일 발대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천 세천사전도단은 재림신앙을 땅끝까지 전파하는 사명을 새롭게 다지고, 자신이 가진 재능과 시간, 물질을 복음전파에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만들었다. 2월 한 달 동안 단원을 모집한 세천사전도단은 ‘아름다운 소식을 선포하라’라는 표어아래 각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연합해 구원의 소식을 전파하고, 교회의 부흥을 도모하기 위한 사명으로 의기투합했다.

이를 위해 노방전도, SNS 씨뿌리기 선교, TMI 전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발마사지, 미용, 무료진료, 노인정 방문 및 결손가정 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말씀연구, 잃은 양 찾기 운동, 타 지역 복음전도 우수사례 공유 등 지역선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단원들은 발대식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기 위해 매일 기도하고 ▲전도를 통해 하나님 마음을 품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나서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전도에 힘쓰기로 서약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재림교회의 존재를 알려 부흥을 이끌어내고 ▲봉사와 섬김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며 ▲아무리 바빠도 전도단 사역에 최우선으로 참여키로 다짐했다.

인천 세천사전도단 발대 ... 지역선교에 활력

인천 세천사전도단 발대 … 지역선교에 활력

단장 이재환 장로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세천사의 기별을 전파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면 이제는 말로만 하는 선교가 아니라, 행동하고 헌신하는 활동이 필요한 때다. 일어나 빛을 발하겠다는 뜻과 열정이 가득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성도들의 자원을 바란다”고 초청했다.

단목 채승석 목사는 “주님의 거룩한 부르심에 응한 ‘그리스도의 군병’인 여러분이 예수님의 지상명령과 지휘에 따라 현대진리를 힘 있게 전하길 바란다. 말씀과 기도, 친교와 봉사로 인천지역 교회의 부흥에 밑거름이 되어 달라. 여러분의 헌신적인 사역에 성령의 도우심과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인천지역 전입 목회자 환영회 및 확대 운영위원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 자리를 같이한 신원식 목사(서중한합회 총무)는 격려사에서 “한때 지역 전도단이 열정적으로 활동하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침체됐다. 이제 다시 지역 전도단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것이다. 역사의 마지막 주자로 택함을 받은 우리 모두가 재림의 약속을 널리 전하는 파수꾼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지역은 올해로 선교 70주년을 맞았다. 1947년 율목동 김태원 선생의 집에서 이덕필 선생의 지도로 김사용 씨 등 3명이 성경공부를 시작한 게 복음전파의 첫 발이었던 인천광역시(부천, 김포 포함)에는 현재 25곳의 교회와 예배소가 등불을 밝히고 있다. 인천 교회들은 오는 10월 이를 기념하는 연합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 세천사전도단 임원 명단
단장: 이재환(인천중앙교회 장로)
총무: 김봉춘(인천검단교회 장로)
고문: 신기광(부천중앙교회 목사)
양승백(주안교회 장로)
단목: 채승석(인천세천사교회 목사)
찬양지도사역: 박연(인천세천사교회 집사)
홍보: 안영모(부천중앙교회 장로)
서기 및 SNS선교 교육: 이은화(인천검단교회 집사)